남동발전, 배출권거래제 10주년 기념행사 연계해 우수성과 공유

이종삼 / 기사승인 : 2025-01-23 1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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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배출권 거래제 시행 및 시장 개설 10주년 기념행사에서 남동발전은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사진=남동발전)

 

[매일안전신문=이종삼기자] 남동발전이 배출권 거래제 10주년을 맞아 내부이행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이 2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배출권거래제 시행 및 시장 개설 10주년 기념행사’에서 남동발전의 배출권거래제와 탄소중립 이행 과정의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배출권거래제 제2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행사는 환경부와 기획재정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2015년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시장이 개설된 후 10주년을 맞이해 기념식과 컨퍼런스, 홍보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남동발전은 이번 기념행사 일환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브이젠(주), 홍익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 개발한 ‘배출권 가격전망 시스템’ 소개 및 발전소 연소재를 활용한 플라스틱 대체제품, 바이오차(Biochar) 제품 및 이산화탄소 광물탄산화기술 생산제품 등 ‘온실가스 감축기술과 탄소중립 제품’ 개발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배출권 가격전망 시스템은 국내·외 업종별 경제지표, 환율, 에너지가격 등 다양한 지표와 배출권 가격과의 상관관계를 딥러닝으로 분석하고 AI 알고리즘과 집단예측기법을 활용해 일간, 월간, 연간 배출권의 가격을 예측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해 말 제4차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2026~2035) 확정에 따라 앞으로의 배출권 할당체계 개편에 대비하기 위해 사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배출권거래제 현안대응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전사적 에너지절감 운동(C+nergy) 지속 추진, 대체연료 개발 확대 및 무탄소혼소·CCUS 등 탄소감축 핵심기술(사업) 상용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정부 에너지정책에 따른 체계적인 에너지 전환을 비롯해 전력생산 및 공급 전과정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국내·외 온실가스 외부사업 확대 등 배출권거래제에서도 에너지공기업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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