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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의승 신임 서울시 행정1부시장. |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서울시 행정실무를 이끌어갈 행정1부시장에 김의승(56) 기조실장이, 행정2부시장에 한제현(59) 안전총괄실장이 정식 임명됐다. 김 부시장과 한 부시장은 지난달 17일 부시장으로 내정된 후 업무에 임해 왔다.
이번 인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리더십을 돋보이게 하는 절묘한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6·1지방선거에서 첫 ‘4선 시장’ 기록을 세운 오세훈 서울시장이 김 실장과 한 실장을 각각 내정한 행정1·2부시장 인사검증이 끝나 정식임명됐다.
김 부시장이 고려대 행정학과, 한 부시장이 연세대 토목공학과 출신이라는 점에서 ‘고연(고려대·연세대) 쌍두마차’가 오 시장의 서울시 행정을 이끌게 된 셈이다.
특히 김 부시장이 경북 안동 출신인 데 비해 한 부시장은 고향이 전북 임실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고려대와 연세대, 영남과 호남을 절묘하게 조합한 인사로서, 차기 유력한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오 시장의 용인술을 엿보게 한다. 서울시장 이후 행보까지 가늠해 볼만한 인사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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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제현 신임 서울시 행정2부시장. |
1급 관리관인 다른 광역자치단체 부시장과 달리 서울시 부시장은 차관급 정무직으로서 서울시장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
김 부시장은 행정고시 36회 합격, 서울시 인사과장, 행정국장, 대변인, 기후환경본부장, 기조실장을 역임했다.
한 부시장은 기술고시 27회에 합격 후 서울시 마곡개발과장, 도시계획과장, 물순환 안전국장, 도시기반시설본부장, 안전총괄실장 등을 두루 거친 서울시 최고 전문성과 업무 추진력을 갖췄다는 평이다.
서울시는 다른 광역자치단체와 달리 행정안전부장관을 거치지 않고 국무총리 지휘를 곧바로 받는 유일한 광역자치단체다. 서울시장은 장관급으로서 ‘국무회의 규정’에 따라 대통령이 주관하는 국무회의에 참석한다. 이같은 위상에서 서울시장은 유력한 대권주자로 관심을 받는다. 서울시장 출신으로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당선되기도 했다.
한편 부시장과 함께 단행될 것으로 보인 기조실장 공석이 길어지면서 당분간 김 부시장이 겸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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