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강원 철원군 김화읍 한 교차로 인근 도로서 치임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5 10: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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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5일 강원 철원군 김화읍 한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주민 60대 A씨가 군용버스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부산 사하구 다대동 한 아파트 옥상,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한 야산, 남해고속도로 함안고개 부근, 충남 홍성군 홍북읍 봉신리 편도 2차로, 서울 용산구 서빙고,서울 강북구 한천로 인근, 경기 군포시 산본동 능안공원사거리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 경찰 로고(매일안전신문 DB)

◆강원 철원서 군용버스에 치인 60대 사망
4일 저녁 6시 16분경 강원 철원군 김화읍 한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주민 60대 A씨가 군용버스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 사하구 다대동 한 아파트 옥상서 불... 1시간여만에 완진
4일 저녁 6시 31분경 부산 사하구 다대동 한 아파트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옥상 배관과 덕트 등 구조물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입주민 50여명이 놀라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고 60여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남 창원 야산서 벌목작업 60대, 참나무에 깔려 사망
4일 저녁 6시 40분경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한 야산에서 60대 A씨가 나무에 깔린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2시경 벌목작업을 하러 혼자 야산에 간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시간이 지나도 집으로 돌아오지 않자 가족이 A씨를 찾으러 갔다가 나무에 깔려 있던 그를 발견해 신고했다.

범죄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쓰러진 나무는 참나무로, 무게만 100㎏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벌목 작업을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구리포천고속도로서 승용차가 정차 중인 버스 추돌…1명 사망· 1명 중상
4일 저녁 7시경 구리포천고속도로 남양주터널 인근 포천방향 3차로에서 승용차가 고장으로 정차 중이던 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20대 승용차 운전자가 사망했다.

또 사고 수습을 돕고자 버스에서 내린 승객 1명이 뒤따르던 트럭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남해고속도로 함안고개서 트레일러-화물차 추돌...1명 사망
4일 밤 9시경 남해고속도로 함안고개 부근에서 전남 순천 방향으로 달리던 트레일러가 고장으로 갓길에 정차한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타고 있던 50대 운전자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사고 후 차량을 견인하는 과정에서 편도 4차로 고속도로 중 3·4차로가 통제되면서 30여분 넘게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가 정차한 화물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홍성서 음주운전 차량에 20대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충남 홍성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등 혐의로 3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4일 밤 9시 20분경 음주 상태로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몰다가 충남 홍성군 홍북읍 봉신리 편도 2차로에서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20대 B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용산서 철로 빠진 승용차와 열차 충돌 승객대피…인명피해 없어
서울 용산구 서빙고에서 승용차와 경의중앙선 열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나 전철 승객 30여명이 대피했다.

4일 밤 11시 55분경 서빙고 북부 건널목에서 철로에 빠진 승용차와 한남역에서 서빙고역으로 이동하던 경의중앙선 열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승용차 운전자 1명과 열차 승객 3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또 충돌로 경의중앙선 열차 우측 전면과 승용차 우측 후면이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강북구 한천로 인근서 오토바이-화물차 충돌...1명 사망
5일 새벽 2시경 서울 강북구 한천로 인근에서 오토바이와 화물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40대 A 씨가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중앙선을 넘어 주행하다 화물차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 군포 능안공원사거리서 깊이 1m 땅꺼짐 발생…도로 일부 통제
5일 오전 6시 52분경 경기 군포시 산본동 능안공원사거리에서 땅꺼짐이 발생해 도로가 일부 통제됐다.

땅꺼짐은 가로 1.15m, 깊이는 약 1m 규모로 발생했다.

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지반이 침하한 구간을 지나던 차량 3대가 일부 파손되는 피해를 겪은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경찰 관계자는 "땅이 꺼진 내부에 물이 약간 흐르고 있다"며 "정확한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경기 광명 한 레미콘업체서 70대 노동자 컨베이어벨트 끼어 사망
5일 오전 7시 32분경 경기 광명 한 레미콘 제조업체 컨베이어 벨트에서 정리작업을 하고 내려오던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인 70대 남성이 사망했다.

그는 컨베이어 벨트 위에서 정리 작업을 하고 내려오던 중 발을 헛디디며 가동 중인 컨베이어 벨트에 끼인 것으로 조사됐다.

관할청인 경기안양지청 중대재해수사과와 산재예방감독과, 안전보건공단 등은 즉시 사고조사에 착수했고 작업 중지 등 조처를 내렸다.

고용노동부는 사고원인 조사와 함께 컨베이어 벨트 가동을 멈추지 않고 가동하면서 동시에 작업을 한 것과 관련,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엄정히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주나 경영책임자가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다하지 않아 사망사고 등 중대한 재해가 발생하면 형사 처벌하도록 규정한다.

◆강원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한 업체 창고서 불... 1명 화상

5일 오전 10시 1분경 강원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한 업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20여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화재로 인해 업체 관계자 50대 A씨가 스스로 대피하는 과정에서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창고 129.6㎡가 모두 타고 계란 4천판가량이 소실되는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인천 화물차 정비소서 끼임 사고...1명 사망
5일 오전 10시 9분경 인천 중구 신흥동 화물차 정비소에서 30대 A씨가 25t 화물차 바퀴와 부품(판 스프링) 사이에 머리가 끼였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던중 사망했다.

A씨는 당시 차체 밑에서 누유 여부 등을 확인하던 중 동료 근로자가 핸들을 조작하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안전 관리 책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현장 CCTV도 확인해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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