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경북 구미 무을면 돈사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6 10: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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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5일 경북 구미시 무을면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부산 북구 화명동 한 상가건물 3층 주차장, 충남 아산 48층 오피스텔 건물 지하 1층 주차 승용차,경기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한 초등학교 2층, 경북 경주시 인왕동 1층짜리 주택, 전북 완주군 삼례읍 한 아파트 5층 등에서 화재 등이 발생했다.

▲화재현장 (사진=경북소방안전본부 제공)

◆경북 구미시 무을면 돈사서 불... 2시간 30분만에 완진
25일 오후 5시 19분경 경북 구미시 무을면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돈사 2동과 사무실 1동이 타고 돼지 800두가 폐사하는 등 모두 4억9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 북구 화명동서 음주운전 차량 주차장 3층서 추락
25일 저녁 7시 30분경 부산 북구 화명동 한 상가건물 3층 주차장에서 3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주차장 외벽을 뚫고 1층 상가 앞으로 추락했다.

A씨는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에서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주차장 출구를 착각하고 건물 벽을 들이받아 추락한 것으로 보고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충남 아산 오피스텔 지하주차장 승용차 화재...29분만에 완진
25일 밤 11시 47분경 충남 아산 48층 오피스텔 건물 지하 1층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9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차 후 차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본 차주가 119에 곧바로 신고해 초기에 진압할 수 있었다.

 

불이 난 승용차는 전기차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불길이 확산할 우려가 없다고 판단한 119 대원들이 입주민들에게 자택에 머물러 있으라고 안심시키면서 큰 혼란은 빚어지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수원 장안구 초등학교서 불…인명 피해 없어
26일 새벽 4시 58분경 경기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한 초등학교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이 학교 내에서 경보기가 울리고 연기가 보인다는 학교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불이 나자 내부에서 당직 근무 중이던 학교 관계자 1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20여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2층 교실 내부에서 불길이 일었던 걸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북 경주시 인왕동 한 주택서 불... 1명 사망
26일 오전 6시 3분경 경북 경주시 인왕동 1층짜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택 내부에서 80대 여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불꽃과 연기가 치솟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시간 36분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원 속초항 테트라포드에 20대 추락…20분 만에 구조
26일 오전 7시 40분경 강원 속초시 동명동 속초항 인근 테트라포드에 20대 A씨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근에 있던 관광객 신고를 접수한 속초해경과 소방 당국은 구조 세력을 현장으로 출동시켜 오전 8시경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테트라포드는 접근 시 사고 위험이 많으니 되도록 주변으로 접근하지 말아달라"며 "통제구역 출입 적발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한다"고 말했다.

◆전북 완주군 삼례읍 한 아파트 5층서 불... 30여분만에 완진
26일 오전 10시 58분경 전북 완주군 삼례읍 한 아파트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한때 연기가 짙게 나면서 일부 주민이 스스로 대피했다.

불이 나자 완주군은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해달라'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충북 단양서 승용차 상가 돌진...1명 경상
26일 오전 11시 47분경 충북 단양군 매포읍 한 도로에서 7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A씨 아내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상가는 영업 전이었고, 인도에 보행자가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A씨가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았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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