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충청과 남부지방 중심 시간당 최고 50㎜ 강한 비...일요일부터 다시 무더운 날씨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08-20 09: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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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20일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고 50㎜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일부 경북내륙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전날 자정부터 오전 9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수도권: 장호원(이천) 128.5㎜, 금사 (여주) 97.5㎜, 양동(양평) 94.0㎜, 동대문(서울) 75.0㎜ △강원도: 영월 73.1㎜, 원주 64.7㎜, 청일(횡성) 62.5㎜, 평창 51.0㎜, 시동(홍천) 40.5㎜ △충청권: 엄정(충주) 127.0㎜, 옥천청산 109.5㎜, 영춘(단양) 91.5㎜, 백운(제천) 88.0㎜,대전 83.6㎜ △전라권: 홍도(신안) 32.0㎜, 부안 26.5㎜, 군산 24.6㎜, 함라(익산) 24.5㎜, 완산(전주) 18.5㎜, 목포 11.5㎜ △경북권: 이산(영주) 80.0㎜, 예안(안동) 62.5㎜, 공성(상주) 50.5㎜, 동로(문경) 44.5㎜, 수비(영양) 42.5㎜ 등이다.

 이날 오후 3∼6시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0일 오전 9시 레이더 영상. /기상청
 동풍의 영향으로 오전 6~9시부터 낮 12∼오후 6시 사이에 강원영동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충남북부 제외), 남부지방은 20~70㎜(많은 곳 전라권 80㎜ 이상),  강원남부, 충남북부, 제주도, 울릉도·독도 5~20㎜, 경기남부, 강원중·북부: 5㎜ 내외다.

 일요일인 21일에는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다. 22일은 중부지방에서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에서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비가 내리면서 전남권과 경상권, 제주도의 폭염특보는 해제될 가능성이 있으나 비가 그친 후 기온이 다시 올라 전국 대부분 지역(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제외)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1~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강원도 제외)에 이날 아침까지, 다시 제주도에서 이날 밤부터 일요일 아침 사이에 열대야(밤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이날 낮최고기온은 26~33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8~24도, 낮최고기온은 27~32도, 22일 아침최저기온은 18~24도, 낮최고기온은 28~32도로 예상된다.

 오늘 아침 9시까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다시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늘 남해동부바깥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30~45㎞/h(8~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겠다.

 오늘 대부분의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서해상과 남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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