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6일 경북 경주시 안강읍의 태양광 발전설비 에너지저장장치(ESS)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강원 삼척시 궁촌항 동방파제 테트라포드 사이,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 삼거리, 대전 동구 용전동 한 다가구주택 3층,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남사진위IC 인근,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상,경남 통영시 용호도 인근 해상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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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현장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
◆경북 경주 한 태양광 발전설비 에너지저장창지서 불... 3시간 30여분만에 완진
15일 오후 4시 20분경 경북 경주시 안강읍의 태양광 발전설비 에너지저장장치(ESS)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원 삼척시 궁촌항 동방파제 테트라포드서 20대 낚시객 추락... 해경, 구조
15일 밤 8시 12분경 강원 삼척시 궁촌항 동방파제 테트라포드 사이에 20대 관광객 A씨가 밤낚시를 하려고 이동하다가 발을 헛디뎌 해상에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청은 특공대와 동해해경 삼척파출소 해안 순찰팀을 현장으로 급파, 추락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해해경청 관계자는 "항·포구나 방파제는 미끄럼 등으로 매우 위험한 장소인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남 창원서 시내버스 -자전거 충돌...1명 사망
15일 밤 8시 14분경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 삼거리에서 50대 A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자전거를 타고 가던 50대 B씨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당시 버스는 우회전하던 중 차도 쪽으로 진입하던 B씨와 충돌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A씨를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대전 동구 한 다가구주택 3층서 불...1명 연기흡입
16일 0시 33분경 대전 동구 용전동 한 다가구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20대 여성A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이송됐다.
불은 주방 6㎡를 태우고 20여㎡를 그을려 80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후 2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주방 하이라이트를 중심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남사진위IC 인근서 3중 추돌사고...1명사망
16일 새벽 2시 11분경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남사진위IC 인근에서 쏘렌토와 탱크로리, 4.5t 화물차 등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4.5t 화물차 운전자 6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2차로에서 주행하던 쏘렌토가 3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다가 앞서 달리던 탱크로리를 들이받았고, 뒤이어 오던 4.5t 화물차가 사고 충격으로 멈춰 선 탱크로리를 충격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상서 낚시어선 갯바위 충돌...6명 부상
16일 오전 5시 5분경 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상에서 9.77t급 낚시어선이 갯바위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선장과 낚시꾼 등 8명 가운데 6명이 다쳐 일부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낚시꾼을 내려주기 위해 어선이 갯바위에 접근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선장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남 통영 용호도 해상서 물질하던 60대 해녀 사망
16일 오전 10시 51분경 경남 통영시 용호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60대 해녀 A씨가 의식 없이 물 위에 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의식과 호흡이 없는 A씨를 발견하고 응급조치를 한 뒤 거제 대포항으로 이송해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이후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 30분경 7.9t급 나잠어업선(승선원 10명)를 타고 통영항을 출항해 오전 9시경부터 용호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었다.
동료 해녀들이 조업 도중 의식이 없는 A씨를 발견했고 어업선 선장이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 노원구 한 가게서 지인인 50대 여성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입건
서울 노원경찰서가 6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16일 오전 11시 10분경 지인인 50대 여성 B씨가 운영하는 서울 노원구의 한 가게에서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얼굴에 자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을 저지른 뒤 스스로 경찰서를 찾아 자수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이다.
◆전남 목포 한 선박 작업장 인근 해상에 정박하던 선박서 불... 32분만에 완진
16일 오전 11시 20분경 전남 목포시 연산동 한 선박 작업장 인근 해상에 정박 중이던 선박 A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A호에 승선하고 있던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선수 일부가 불에 탔다.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신고 접수 32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배관 절단 작업을 하던 도중 불씨가 수리를 위해 정박 중인 선박으로 튄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아파트 자기 집에 불 지른 70대 여성 현행범 체포
서울 강북경찰서는 70대 여성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16일 오전 11시 33분경 서울 강북구 번동의 한 아파트 3층 자택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인근 주민 16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인원 52명과 차량 15대를 동원해 13분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으며, 향후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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