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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서울 종로구의 한 인도에서 시민들이 상점 처마에서 비를 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 4시 현재 수도권과 충남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비는 오늘 오전 6~12시 전국으로 확대되어 내리다가 내일 오전 6~12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제주도는 금요일 오후 3∼6시까지 이어지겠다.
오늘은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을 중심으로, 내일은 전라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오전 8시를 기해 서울 전역과 경기도 광명, 파주, 의정부, 양주, 고양, 부천, 시흥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어 오전 9시를 기해 강원도 춘천, 화천, 철원, 경기도 안산, 화성, 군포, 성남, 가평, 광주, 용인, 하남, 의왕, 평택, 오산, 남양주, 구리, 안양, 수원, 포천, 연천, 동두천, 과천에, 오전 10시를 기해 충남 당진, 서산, 태안, 강원 홍천평지, 횡성, 원주, 경기 여주, 양평, 안성, 이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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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9시 현재 한반도 레이더 기상 상황. /기상청 |
내일 낮 12∼오후 6시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5~20㎜.
금요일 오전 9~12시부터 밤 6∼12시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대기 불안정이 더욱 강해 시간당 20㎜ 안팎으로 강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다.
폭염특보가 발표된 일부 전남권과 제주도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고, 전라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밤사이 열대야(밤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내일 오전까지 비가 오면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겠으나, 비가 그친 후 낮부터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23~30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22~26도, 낮최고기온은 26~35도, 15일 아침최저기온은 21~24도, 낮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상돤다.
당분간 강원산지에는 동풍에 의한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늘 아침부터 내일 오전 사이 중부서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s)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내일부터 강원동해안과 경북동해안, 울릉도.독도에는 너울이 유입되겠으며, 천문조까지 더해져 매우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와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오늘 서해중부해상에는 바람이 30~55㎞/h(9~15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다.
내일 동해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30~45㎞/h(9~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겠다.
한편, 당분간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서해상과 동해상은 오늘과 내일, 남해상과 제주도해상은 내일과 15일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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