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강원영동, 남해안, 제주도 중심 비...최대 120mm 이상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8-17 07: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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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전국 날씨 현황 (사진, 기상청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오늘(17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충청권남부와 경북권남부내륙은 오전(06~12시)까지, 전남권과 경남권은 낮(12~15시)까지, 제주도는 밤(18~24시)까지 비가 오겠다. 또한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오늘 밤(18~21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남쪽에서 유입되는 덥고 습한 공기와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가 만나는 경남권해안, 제주도와 동풍이 유입되고 대기 상층으로 찬 공기가 유입되는 강원영동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늘(17일)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고 대기 상층으로 찬 공기가 유입돼 대기 불안정이 매우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오늘(17일) 낮(12~15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내륙, 경북권내륙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은 가끔 구름만 많겠으며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제외)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무더울 전망이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25~31도로 예상된다.

아침(09시)까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강이나 호수, 계곡 주변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운전 시 감속 운행이 권장된다. 또한 오늘까지 강원산지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낮은 구름이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밤(21~24시)부터 내일(18일) 아침(06~09시) 사이 전국 대부분 내륙 지역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해상은 오늘까지 서해남부해상과 남해상, 동해남부남쪽해상에, 내일(18일)까지 제주도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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