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환원정책 강화, LG유플러스 전년比 25% 오른 주당 250원…'중간배당 결정'

손성창 기자 / 기사승인 : 2022-07-29 17: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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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배당률 전년 대비 0.6p% 상승한 1.9% , 올해 중간배당 총액 약 1075억원
배당 예측 가능성 증대 및 시장 기대 부응 위해 전년比 상향 결정
▲ LGU+(사진=LGU+ 페이스북)

 

[매일안전신문=손성창 기자] LG유플러스는 28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당 현금 250원의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00원 대비 25% 증가한 금액이다.

 

번 중간배당금 상향은 주주 가치 제고 차원에서 주주들의 배당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결정됐다.


시가배당률도 1.9%로 작년과 비교해 0.6%p 상승했다. 올해 중간배당 총액은 약 1075억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6월 30일이며 배당금은 이사회결의일인 7월 28일부터 1개월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시가배당률이란 배당금이 배당 기준일 주가의 몇 %인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LG유플러스는 작년부터 단계별로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하며 주주 권익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약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중간배당 제도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는 배당성향을 기존 ‘30% 이상’에서 10%p 늘린 ‘40% 이상’으로 변경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올해에도 시장 의견과 산업 추세에 맞춰 주주환원정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주주환원 핵심인 배당 규모 확대를 위해 시장 눈높이에 맞는 재무 성과를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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