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2명 치고 달아난 50대 굴삭기 운전기사...1명 숨져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7-07 18: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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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어린이보호구역과 맞닿은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생 2명을 치고 달아난 50대 굴착기 운전기사가 체포됐다. 굴착기에 치인 2명 중 1명은 현장에서 숨졌다.

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경 평택시 청북읍 초등학교 앞에서 굴착기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A(11)양과 B(11)양 등 2명을 덮쳐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양이 사망했다.

B양도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발생한 횡단보도는 어린이보호구역과 인접한 곳이었으며 사고 당시 굴착기는 현장을 벗어났으나 경찰의 추적으로 약 3km 떨어진 도로에서 운전기사 50대 C씨가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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