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지호 탈퇴...7년만에 6인조로 개편 '직접 전한 손편지 읽어 보니'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1 06: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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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마이걸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오마이걸이 멤버 지호의 탈퇴로 데뷔 7년 만에 6인조가 됐다.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문을 통해 지호의 전속계약 종료 및 나머지 멤버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유빈, 아린과의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당사는 오마이걸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유빈, 아린 6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6인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어 "지호는 멤버들은 물론 당사와의 긴시간 심도 깊은 논의 끝에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선택을 존중해 전속 계약이 종료된다"며 "지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후 지호는 자신의 SNS에 손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호는 "미래에 대해 회사와 여러차례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 결론은 앞으로 서로 나아갈 길을 서로 응원해주기로 했다"고 적었다. 

 

▲(사진, 오마이걸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지호는 "지난 7년간 우리가 나눠온 수많은 대화들 월요일마다 만났던 순간들 미라클이 준 사랑 그리고 응원까지도 모두 정말 다 잊을 수 없는 일들 뿐이다"라며 "제 인생에 있어 기적 같은 순간들을 만들어준 미라클에게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하고 싶다"고 했다.

지호는 이어 "앞으로 행보에 대해 아직은 자세하게 말씀드릴 순 없지만 이것 하나만큼은 약속 드린다"며 "앞으로 무슨 일을 하든 열심히 해내서 꼭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고 앞으로는 우리 같이 응원하자"고 했다.

한편 오마이걸은 2015년 '큐피드'로 데뷔, '클로저', '컬러링북', '라이어 라이어', '불꽃놀이', '다섯 번째 계절', '살짝 설렜어', '돌핀', '던 던 댄스' 등 다수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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