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사건사고] 부산동래구 만덕 1터널서 차량 화재 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6-23 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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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23일 부산동래구 만덕1터널 출구 200m 지점서 50대 A씨가 몰던 차량이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 강남, 전남 광양,  경부고속도로, 경기도 안산 등에서 사건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부산 동래구 온천동 인근 차량사고 현장 (사진:부산소방본부)


◆부산서 음주운전 차량, 가로등 충돌하고 불…운전자 부상

이날 새벽 1시경 부산 동래구 온천동 만덕1터널 출구 200m 지점에서 50대 A씨가 몰던 차량이 도로 갓길 연석과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이번 사고로 차량 내 불이 나 소방대가 출동해 진화했다.경찰은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검사해 면허취소 수준인 것을 확인하고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입건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서울강남구서 택시기사 폭행하고 도망친 40대 남성 검거

서울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1분경 강도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등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58분경 서울 중구 을지로에서 다른 승객의 콜이 잡힌 택시에 일방적으로 탑승했다.

택시 기사가 다른 차량을 이용해 달라며 하차를 요구하자, 그는 주먹과 가방 등으로 기사의 얼굴을 두 차례 때린 것으로 확인됐다.

택시 기사가 운전석에서 나오자 A씨는 기사의 얼굴을 세 차례 더 가격한 후 택시를 직접 몰아 강남 방면으로 도망쳤다. 이 과정에서 택시 기사를 돕던 행인 2명이 다치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중구 약수역사거리에서 배치된 순찰차로 6㎞가량 A씨를 추격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도로에서 도주로를 차단해 그를 검거했다.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72%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체포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을 크게 넘었다”라며 “조사 후 법리 검토를 통해 적용 혐의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 광양시 한 골재 업체서 25톤 트럭 전도돼 추락

23일 오전 9시 50분경 전남 광양시 광양읍 한 골재 업체에서 골재 하역 작업을 하던 25t 트럭이 전도돼 7m 아래로 추락했다.


이번 사고로 차 안에 있던 운전자 50대 남성이 숨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조치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고속도로 터널 빗길 9중 추돌사고.....3명 부상


23일 낮 12시 9분경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대전터널 내부에서 1톤 트럭 1대 단독 사고가 난 후 뒤이어 오던 화물차 8대가 연쇄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부상 3명이라는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한편 경찰은 빗길에 미끄러지며 발생한 사고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 안산시 주택가서 나무 번개 맞고 쓰러져... 인명피해없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 주택가에서 오후 1시10분경 15m 길이 나무가 번개를 맞고 반으로 쪼개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꺾인 나무줄기와 가지가 주차된 차량 2대를 덮쳤다.

 

한편 차량 훼손 정도는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고 소방당국은 인근에 떨어져 있던 나뭇가지 등을 제거하고 현장 수습을 완료했다

◆서울 동대문구 장한평 인근 보행로서 싱크홀 발생... 고등학생 3명 다쳐

23일 오후 3시 50분경 서울 동대문구 장한평역 인근 보행로에 가로 세로 2~3m, 깊이 1.5m 크기의 땅꺼짐이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길을 걷던 고등학생 3명이 빠져 팔과 다리 등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구청과 소방은 인근 오피스텔 공사와 갑작스러운 장맛비로 지반이 약해졌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경주 요양병원서 80대 A씨 숨진채 발견

23일 밤 8시30분경 경북 경주시의 한 요양병원 건물 뒷쪽에서 이번 병원에 입원 중이던 80대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병원 관계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24일 경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A씨는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숨진 상태였다.


한편 경찰은 병원 내 CCTV와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북 제천시 단독주택서 불... 1명 사망

23일 오후10시17분경 충북 제천시 송학면의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남성이 사망했다

 

이날 불은 마을 주민의 신고로 소방당국이 출동해 30여분만에 진화했으나 평소 혼자 생활하던 A씨가 거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38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하고정확한 화재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울 동작구 사당동 주택가서 나무 쓰러져 정전 발생

23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주택가에서 정전이 발생해 1000여세대가 일시적으로 불편함을 겪었다.

한전관악동작지사에 따르면 밤 10시 15분경 나무가 쓰러지면서 인근 고압선을 건드려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한편 한전은 2시간 가량 복구작업을 펼쳤으며 23일 오후 11시 59분경 복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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