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사건사고] 경기 김포시 건축용 목재 공장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6-22 11: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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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22일 경기 김포시 대곶면의 한 건축용 목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전북전주,인천북항, 전북정읍, 강원도 원주 등에서 사고 등이 발생했다.

▲경기 김포시 한 건축용 목재공장 화재현장(사진:김포소방서)


◆경기 김포시 대곶면 한 건축용 목재 공장서 불... 건물 2개동 소실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분경 김포시 대곶면 한 건축용 목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119에 여러 건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107명과 장비 62대를 투입해 3시간 19분 만인 새벽 5시 21분경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이번 화재로 공장 건물 2개 동이 모두 소실되고 인근 공장으로 불길이 번지며 작업자 9명이 대피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목재 공장 건물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전북 전주시 한 교차로서 베라크루즈 스파크 승용차 충돌...1명 사망...3명 부상

이날 오전 6시 34분경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 교차로에서 베라크루즈 SUV와 스파크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번 사고로 베라크루즈에 타고 있던 40대 A씨가 숨지고 3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인천 북항서 떨어진 목재에 맞은 화물차 기사 사망

 

22일 오전 9시 50분경 인천시 서구 인천 북항 목재 부두에서 25톤 화물차에 실린 폐 원목 3개가 지상으로 추락해 해당 화물차 운전기사인 53세 A 씨가 맞아 중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A 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


A 씨는 폐 원목을 화물차에 실은 후 결박하는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사고 부두는 민간업체인 인천북항목재부두가 운영하는 곳이다.

한편 경찰 측은 부두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에 대해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 관계자는 “화물차 차주 A 씨는 개인사업자로 추정되며 도급 관계 등을 토대로 볼 때 해당 사고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며 “작업중지 명령 계획도 현재는 없다”라고 답했다.

 

정읍 병원 신축공사 현장서 사고 잇따라…3명 부상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2일 오전 10시 21분경 정읍시 농소동의 한 병원 신축공사 현장에서 덤프트럭 적재함에서 작업중이던 A씨가 1.3m 아래로 추락해 얼굴과 팔에 부상을 입었다.

이후 오전 11시 13분경에는 2m 높이의 작업대에서 대리석 작업을 하던 50대 B씨와 60대C씨가 추락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원주서 지름·깊이 1m 싱크홀 발생…도로 안전 통제

 

22일 원주시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경 지름과 깊이 각 1m 크기의 지반 침하 현상이 나타나 현장에 통제선을 설치하는 등 안전조치를 진행했다.

 

싱크홀 발생에 따른 차량 빠짐이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원주시는 싱크홀 아래에 하수관로가 있는 점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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