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장가현의 안타까운 가정사..."母 극단적 선택 시도 목격"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5-06 05: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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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푸하하TV'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장가현이 안타까운 가정사를 고백했다.


최근 장가현은 정호근의 유튜브 채널 '푸하하TV'에 출연했다.

영상에서 정가현은 '부모 덕을 못 본 것 같다'는 정호근의 말에 "부모님이 일찍 이혼하셔서 항상 따로 지냈다"며 "아버지가 바람을 많이 피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버지 때문에 엄마가 극단적 선택을 하셨다"며 "제가 8살 때 직접 보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사진, 유튜브 채널 '푸하하TV' 캡처)


이어 "초등학교 2~3학년이 돼서는 엄마가 아버지 외도 현장에 저를 데려갔다"며 "아버지가 내연녀와 함께 있는 것도 봤다"고 덧붙였다.

장가현은 엄마와 살다가 아버지와 살게 됐다며 "초등학교 6학년쯤 됐을 무렵 엄마가 저를 고속버스에 태워 아버지한테 보냈다"며 "엄마도 우리를 버린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아이를 키우면서 남편의 부재에 힘들었을 엄마의 심정을 이해한다"며 "하지만 그때는 부모님 두 분을 다 믿지 못했고 철없는 어른들 사이에서 내가 혼자 버텨야겠다는 생각을 굉장히 오래 했다"고 말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푸하하TV' 캡처)

장가현은 아버지와 반대되는 남편을 만났지만 오히려 남편은 아버지와 달리 오히려 자신을 지나치게 구속했고 결국 이혼에 이르게 됐다고 털어놨다.

장가현은 "남편은 정말 자상하고 가정에 충실한 사람이었다"며 "아버지와 비슷한 부류의 사람과 사랑에 빠지려고 하지 않았고 잘 만나 불같은 사랑을 했는데 결국 이혼했다"고 했다.

한편 프로젝트 밴드 '015B' 객원 보컬 출신 가수 겸 프로듀서 조성민과 KBS 2TV '사랑과 전쟁' 간판스타 배우 장가현이 이혼 2년 만에 다시 만나 눈길을 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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