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수 상승..당분간 시장 살펴봐야할 듯..비트코인과 이더리움,솔라나,리플 등 횡보 유지 중.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3 22: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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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지수 상승 출발해..
- 기술적 반등일 가능성 커 보여..
- 스테이블 코인 폭락에 투자자들 불안..
- 재닛 옐런, 규제 법안 필요 강조..

 

미국 지수가 상승세로 출발해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시장의 반응은 그리 크지 못하다. 오늘 오후 루나에 대해 업비트와 빗썸이 상장폐지를 결정한 소식이 나왔다. 스테이블 코인 이슈로 크게 흔들렸던 암호화폐 시장이 빠르게 반등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술적 반등에 불과하다는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재닛 옐런 미 미재무장관은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법적 규제가 필요하다며 관련 법안 제정을 강조하고 나서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반등이 반갑지만 미국 소비자물가가 큰폭으로 뛰며 이번주 금융시장에 충격을 준 후 세계 최대 스테이블 코인인 테라USD의 디페깅까지 벌어지면서 비트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들이 폭락을 기록해 당분간 기간 조정을 받아들이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보인다.

이 시각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4055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279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FIFA와 스폰서 계약을 맺은 소식으로 시끄러웠던 알고랜드도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러시아의 이더리움으로 유명한 웨이브는 1만33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7만원원과 1900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코스모스는 1만469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무계획이 계획일 수 있고, 지켜보는 것이 하나의 전략일 수 있다. 가상자산 시장의 안정에는 세계 증시의 불안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자명하다. 변동성에 유혹되지 말고 차분한 대음이 필요해 보인다. 앞으로의 비트코인의 가격 향배에 대해 시장의 전문가들의 의견이 극단으로 나뉘고 있으며, 세계 금융 시장의 조정이 길어질 가능성이 큰만큼 리스크 관리는 필요해 보인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아직 장기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큰폭의 조정이 있을 때나 그나마 분할 매수로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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