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1795명 발생했다.

[매일안전신문=김혜연 기자] 14일 오후 6시까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1795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2만4789명보다 2994명 적고 한 주 전인 지난 7일 같은 시간 3만4250명과 비교하면 1만2455명 줄었다.

이날 이 시간까지 수도권에서 8628명이 확진돼 전체의 39.59%를 차지했다. 전체 확진자가 줄어들면서 수도권의 확진자 비율이 낮아지고 있다.

지역별 확진자를 보면 경기 4165명, 서울 3429명, 경북 1880명, 경남 1489명, 충남 1170명, 대구 1168명, 전북 1131명, 전남 1069명, 충북 1054명, 인천 1034명, 강원 965명, 부산 814명, 울산 767명, 대전 684명, 광주 640명, 제주 298명, 세종 38명 순이다.

 

오늘 자정까지 발생할 확진자는 2만명대 중반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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