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 잃은 알트코인들의 추락' 위믹스와 웨이브,이더리움,솔라나 추락세..비트코인 2만9천달러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05-27 20: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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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지수 선물 강보합권 보여..
- 답답한 시장 흐름 계속되고 있어..
- 비트코인 2만9000달러 부근 공방..
- 시장 지켜보는 전략이 유효할 듯..

금요일 암호화폐 시장은 미국 나스닥의 급등 마감에도 부진한 흐름을 계속하고 있다. 이는 5월 들어 징조를 보이던 디커플링과 글로벌 규제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되는 것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얘기되며 투자자들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 현재 미 지수 선물도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부터 워렌 버핏을 시작으로 미국 겐슬러 SEC의장이 "더 많은 암호화폐가 망가질 것"이라는 경고와 미국 CRS와 G7 재무장관 회의, 다보스포럼에서도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를 들고나온 와중에도 박스권을 보이고 있으나 리스크 관리는 이럴수록 더 필요할 것이다.

 

 

이 시각 현재(20시53분)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3705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227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러시아의 이더리움으로 유명한 웨이브는 582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5만3440원과 1680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코스모스는 1만236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위믹스가 최근 45%를 넘는 상승을 보였는데 이는 위메이드가 P&E(플레이 앤 언) 관련 게임을 연말까지 100여종 이상 공격적으로 출시하겠다는 소식에 생태계 확장 기대가 커진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오늘도 속락해 5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늘 특별한 이슈의 부재 속에 테라 2.0을 출시하고 해외 거래소에 상장을 할 예정이라는 뉴스가 나왔으나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비웃음을 숨기지 않고 있고, 국내 거래소들은 상장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일부 투자자들은 권도형을 고소하겠다는  뜻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코스피가 27일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되며 1% 가까운 상승으로 마감지었다. 한편 암호화폐 시장은 미국 나스닥의 급등 마감에도 부진한 흐름을 계속하고 있다. 이는 5월 들어 징조를 보이던 디커플링과 글로벌 규제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되는 것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얘기되며 투자자들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

 

매일 지겨울 정도로 비슷한 기사를 올리는 기자의 안타까움이 끝나기를 바라고 있으나, 소나기이길 바라는 것보다는 본격적인 우기(雨期)의 시작일 수도 있다는 신중이 요구된다. 분명한 점은 거래대금과 변동성이 위축되었다는 것이다. 위기는 위험과 기회의 양면을 갖고 있다고 하나 냉정한 스탠스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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