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중부내륙선 등 신규 개통한 구간 전기시설 합동 점검 실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5-26 14: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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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로 현장에서 안전 점검모습 (사진:코레일)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코레일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냉방기기 등 과열의 우려가 있는 설비에 대해 본격적인 전수 검사를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코레일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중부내륙선 등 신규 개통한 구간의 전기시설을 합동으로 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

 

코레일과 국가철도공단 시공사 등 3개 기관 전기분야 전문가 23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점검은 여름철 높은 기온에 처음 노출되는 신규 시설물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실시된다.

 

지난해 하반기 개통한 중부 내륙선과 동해선 2단계를 비롯해 전국 200km 구간에 있는 전차선로와 신호 제어장치 등 온도변화에 민감한 설비를 집중점검한다.

 

특히 냉방기기 등 과열의 우려가 있는 설비에 대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 말까지 전수 검사한다.또한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을 점검하고 이례적 사항에 대비해 신규 개통 구간을 관리하는 소속 간에 ‘비상 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편, 이동기 단장은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이상 기후에도 열차 운행 안전을 확보하겠다”라며 “선제적 점검으로 신규 개통 노선의 전기 설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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