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12일 아침 울산만은 비가 올 듯이 옅은 해무가 어렸다. 그런 안개가 드리워진 바다로 삶을 낚으러 희망을 건지러 배가 나아간다. 한편, 하늘과 바다의 경계선이 흐림에도 꽃은 천진난만하다. 마치 사람도 기후에 연연치 말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라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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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만의 아침 (사진 :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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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만의 아침 (사진 :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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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만의 아침 (사진 :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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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만의 아침 (사진 :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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